반응형

그때 당시에는 뭐가 부끄러웠는지 혼자 엄청 부끄러워 하고 있네요! 

제가 개발자역할을 맡았던 학생입니다. 

 

멋진 친구들이랑 협업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밤새 해커톤 진행하면서도 전혀 피곤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던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민섭이형, 지호, 지민이, 소명이누나, 지원이 모두 고생했어요 :)

 

 

 

반응형
반응형

 founders 3기 2일차 교육과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장에서 교육을 받았고, 테조스코리아의 최민철, 페어스퀘어랩의 김흥범, 코인원의 강하다, 플라네타리움의 서기준멘토님들께서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우선 블럭체인앱을 DAPP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코인을 이용해 배팅을 하는 게임 같은 것들이 DAPP에 속합니다.

 아래그림은 우리나의 블록체인 기업들을 묶어놓은 그림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이 있고,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DAPP 서비스 생태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개발사(EX: 이더리움,EOS), 지갑 개발사(METAMASK, SCATTER), SDK 기술 솔루션 개발사(loom, onther), dapp 개발사(Dapp radar, eos knights)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블록체인 개발사(EX: 이더리움,EOS)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코인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써 블럭체인이 돌아가는 Base를 의미합니다. 지갑 개발사는 블록체인의 프라이빗키를 보관하는 보관소입니다. DAPP을사용하는데에쓰이는signing기능서비스를 담당합니다. 개발 기술사는 dapp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 툴을 제공하는 곳 입니다. Loom, onther등이 대표적입니다. 마지막으로 dapp개발사들이 있습니다. dapp개발사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구현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전달합니다.  

 

 

최근 트렌드는 defi, did등이 있다고 합니다. 

강하다멘토님은 블록체인 기술로 무슨 문제를 해결할 건지, 그것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널리 알릴 것 인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문제를 발현하고 기술을 이해하는데 집착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FOUNDERS X SAMSUNG Blockchain

 

 

founders 3기 2일차 교육과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장에서 교육을 받았고, 테조스코리아의 최민철, 페어스퀘어랩의 김흥범, 코인원의 강하다, 플라네타리움의 서기준멘토님들께서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배웠기 때문에 2개로 나누어 포스팅하겠습니다. 

 

최민철멘토님은 블록체인 플랫폼 전반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입니다. (P2P는 쉽게 얘기하면 토렌트의 원리입니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것 이 아닌 각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형태입니다.)

즉,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탈중앙화’를 핵심으로 하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블록 안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러한 블록들이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블록의 집합체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로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의 (허가된) 모든 사용자가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생성,
기록, 검증, 보관하는 기술이다.

-특정 기관 또는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해당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분산 거래 장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선 트랜잭션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장부의 상태(Global State)를 변화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블럭은 블록체인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연산자로써 하나의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록체인에서 각각의 노드들은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인접한 노드(PEER)들에게 해당 트랜잭션을 전달하게 되며 모든 노드들에 전달이 됩니다. 이때 일정한 주기에 따라 트랜잭션의 모음인 블럭이 형성이 됩니다블럭에는 이전 블럭의 번호, 트랜잭션들이 저장이 됩니다. 

 다음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는 1996년 닉 자보가 제안한 방식으로 계약 내용들을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자는 것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프로그래밍 코드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공정성하고 이러한 과정이 투명하다.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기능이 블럭체인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를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블럭체인 서비스에 이러한 스마트컨트랙트의 공정성이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코인을 담보로 달러를 빌려주는 것도 존재한다.

스마트컨트랙트의 동작절차는 1. 등록 2. 실행 3. 삭제로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이더리움, EOS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페이스북에서 개발중이 LIBRA등이 포함된다. 

각각의 플랫폼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우월한 한가지의 플랫폼이 있을 수 없는것이다. 

 

이 3가지요소가 대립하는데, 플랫폼들의 차이점은 어느요소에 어느정도로 더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다른 것이다. 

 

김흥범멘토님은 실제로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DAPPS중 하나인 COMPOUND를 사용하는 절차를 보여주셨다. 꽤나 번거로운 절차이지만, 실제로 돈을 빌리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우선 사람의 신용정보를 고려하지 않는다. 

이더리움코인의 가치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직접 은행에 갈 필요도 없고, 나의 신원증명또한 필요하지 않는 굉장히 파격적인 방법이였다. 

 

다음포스팅에서는 블럭체인산업시장의 구조와 DAPP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FOUNDERS X SAMSUNG Blockchain

 

 

founders 3기 1일차 교육과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교육을 받았고, Hexlant의 유춘 멘토님, GXC의 엄지영 멘토님께서 블록체인 전반과 기술 개요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삼성전자 사업장에서의 사진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서 강연자료는 따로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입니다. (P2P는 쉽게 얘기하면 토렌트의 원리입니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것 이 아닌 각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형태입니다.)

 

 

(어려운 말..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돼요..)

 이는 근본적으로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됩니다.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은 탈중앙화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어,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탈중앙화’를 핵심으로 하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금융거래 시에 중개인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돈을 주고받을 때 동기화 문제를 중개인이 해결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정보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고, 악용될 여지가 있으며, 중앙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이 고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단점은 느리다는 것입니다. 트랜잭션들을 서로 공유하며 블록 단위로 장부의 업데이트 정보와 이전 블록 정보 등이 기록이 되는데 서로 모두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TSA가 굉장히 느린 편입니다. (10분을 기준으로 블록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금전거래에서는 신속성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VISA에서는 초당 약 1700건의 거래를 완료하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은 초당 약 15건의 정보만을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검증된 기업들만에게만 장부를 관리하게 한 블록체인도 생겼습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중앙 데이터관리에 익숙해져 있고, 그들이 우리의 정보를 악용하거나 유포한다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우리의 정보를 악용해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특정 기관에서 데이터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don't가 아닌 can't를 원했습니다. 우리의 정보를 악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못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당위성을 가지고 현재 블록체인의 연구와 활용방안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 추가정보

enterprise 블록체인이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이란 은행, 대기업, 통신사 등 거대한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IT 인프라를 이야기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대용량의 데이터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고도의 기술 집약체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중앙기관에서의 통제와 서버 환경 구축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위험부담 요소를 가지고 블록체인으로 모든 부분을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제어의 장점과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고려한 절충안 형태의 블록체인들이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은 이러한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엄지영멘토님은 이러한 블록체인의 발전과정과 당위성을 이해하고 블록체인에 접근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남은 교육과정들도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8%94%EB%A1%9D%EC%B2%B4%EC%9D%B8

 

블록체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블록체인(영어: block chain[1][2], blockchain[3][4][5])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6] 이는 근본적으로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변

ko.wikipedia.org

http://media.fastcampus.co.kr/knowledge/wtf_blockchain_bitcoin/

 

그래서, 블록체인이 뭔데? (WTF is blockchain?) - 패스트캠퍼스 미디어

작년 말 우리나라를 휩쓸고 간 비트코인 광풍으로 그 비트코인의 원천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탈중앙화’를 핵심으로 하는 기술로, 비트코인을 대표로 한 암호화폐(금융)외에도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어 어마어마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려운 개념들이 혼재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글을 옮기는 저조차도 블록체인이 …

media.fastcampus.co.kr

https://github.com/conr2d?tab=repositories

엄지영멘토님 github

 

conr2d - Overview

Head of Blockchain Lab. conr2d has 39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반응형
반응형

앞으로 배우는 내용들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