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

특이하게 1월에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했습니다.

서류합격하여 직무면접다녀왔습니다!

직무면접은 30분의 사전테스트와 1시간 30분 정도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아마 개발직군만 테스트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테스트는 간단한 개발지식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개발지식에 관한 질문들,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서 확인하셨고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딱딱한 느낌이 전혀 없고 답변들으시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시면서 호응해주셨어요! 

개인적인 느낀점은 조금더 차분하게 말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질문에 대답을 하면 저 스스로가 기분이 좋아서 점점 템포가 업된 느낌입니다.

아프리카TV 오디오어플팀 TO인 것 같은데 너무 아프리카TV 서비스에 대한 어필만 해서 사실 붙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붙으면 추가 포스팅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같이 화이팅입니다.!

--- 추가

2차 인성면접은 압박면접, 심층면접이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꼬리 질문은 지속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준비한대로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꾸밈없이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이후에 서버개발직무로 변경할 의향이 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c++, 리눅스, 네트워크 <<를 사용하는 직무인데, 경력직만 뽑는 직무를 추천해주셔서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같아서 바로 수락하고 한번 더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총 3번의 면접... ㅋㅋㅋㅋ)

서버개발직무 면접은 정말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면접보시는 현업 담당자분들이 엄청 장난끼가 많으시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결국 해당 직무로 합격했습니다.

회사다니더라도 블로그활동은 꾸준히 병행하겠습니다 : )

2020 하반기 UIT 개발직무 인턴 면접후기입니다.

이전 pretest 이후 진행되는 전형이었습니다.

gusdnr69.tistory.com/category/%ED%9B%84%EA%B8%B0

3개문제 90분짜리 코딩테스트를 먼저 보고 이후 20분짜리 화상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난이도는 백준 solve.ac 기준 실버상위 정도의 난이도로 코딩테스트 난이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문제가 너무 쉬워서 pretest 통과하신분들은 걱정할 필요 없으실것 같았습니다. 그냥 코딩테스트 부정행위 방지하려고 같은 난이도로 한번더 시험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출마다 정답여부를 알려주는게 특징입니다.

평소 코딩테스트 준비를 성실하게 하셨다면 전혀 어려움 느끼지 않을겁니다.

면접은 1:1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임원은 아니고 실제 현업 개발자 분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직무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들 물으셨고, 분위기는 아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 터라 질문에 많이 답변을 못했습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질문을 많이 받지도 못하고 12분정도만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떨어질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면접관:  "좋은경험 되셨으리라 생각하고 이만 면접 마치겠습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ㅠㅠ)

꼭 준비 많이하시고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근데 붙었습니다..ㅋㅋㅋㅋㅋ

퍼블리셔 직무라서 고민됩니다. ㅠㅠ 

아마 코테 결과가 좋아서 합격한거 같습니다. 

합격하신분들도 대부분 코테를 다 맞으셨더라구요.

화이팅